2017년 5월 10일 수요일

여자친구에게 “내 여자 친구 뚫은 지 얼마 안 돼서 X나 쪼여줌”이라며 여자친구 성희롱하다 걸린 남성의 최후

 출처 : gettyimgeas bank

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추악한 남성의 실태가 드러난 카카오톡 메시지가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하였다.
글을 게시한 A씨는 “이런 X인 줄 정말 몰랐다.” 며 남자들이 무서운 지경”이다 라는 심정까지 밝혔다.

A씨가 게재한 내용에는 남자친구 B씨가 “내 여자 친구 뚫은 지 안돼서 X나 쪼여줌” ,”그런데 자꾸 튕겨 뚫린 X이 비싼 척”, “그런데 핑X라 몇 번 더 먹어야” 등의 상상도 못 하는 내용이 게재 돼 있었다.
이에 A씨가 “여보 무슨 일이야?”라고 답장하자, 잘못 보낸 것을 알아챈 B 씨는 “아 자기야 XX가 잘못 보냈어” , “내가 보낸 거 아니야, 놀랬지 우리 애기. 미안해 나 아니야.” 등으로 상황을 넘어가려고 했다.
그러나 상황이 수상치 않음을 직감한 A씨가 “XX 오빠가, X(B 씨의 친구 여자친구)를 데려다준다고 아까 같이 있다고 말했다” 며 “왜 XX오빠를 팔면서 거짓말하냐. 핑 X? 비싼 척? 맛깔 난다? 저런 말을 나한테 하냐?”며 화를 냈다.
그러자 B 씨는 더는 반박할 말이 없었는지 “아 몰라 XX년아 헤어져.아 X나 말 X나 많네” 라고 대답하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.
A씨는 “그 이후에 말다툼 끝에 정이 순식간에 떨어져 헤어지자고 말했다” 며 “어떻게 나한테는 우리애기, 울애기 이러면서 남한테는 저런식으로 그러는지 무섭다”고 밝혔다.
이를 본 누리꾼들은 “정신병자네….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?” , “세상에…… 말하는 거 겁나 정신병자 같다” 등의 의견을 말하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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